Queen 이라는 그룹은 나에게 굉장히 의미가 있는 그룹이다. 어렸을적 아버지가 처음으로 들려주셨던 팝송이 Queen - I want to break free였기 때문이다. 참 뭣도 모르던 그때 퀸의 노래가 나오면 굉장히 반가워하고 가사도 모르는데 흥얼거리던 기억이 난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 마지막부분에 나오는 "갈릴레오~"부분만 나오면 동생하고 같이 쌩 난리를 쳤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이번에는 얼마전에 영화로도 개봉되었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를 한번 해석해보려고 한다. 여태 이노래를 안다고는 했지만, 솔직히 ㅋㅋ 가사가 무슨뜻인지도 확실히 모르고 불렀던게 은근히 속으로 창피했던 참에 잘됬다 Bohemian Rhapsody - Queen(가사) https://youtu.be/aTdZ-nA5AX..
요즘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 "밈 (Meme)"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밈밈 해쌌는 걸까? 특히 유튜브나 유머게시판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신조어인줄 알았다 '유하' '유바' 'TMI' 'JMT' 등 같은 유행어들을 밈이라고만 치부해버렸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건뭐, 하아~따 굉장히 학술적인 용어였구먼!? 밈(Meme)은 한 사람이나 집단에게서 다른 지성으로 생각 혹은 믿음이 전달될 때 전달되는 모방 가능한 사회적 단위를 총칭한다. 밈은 1976년,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1976)에서 문화의 진화를 설명할 때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 밈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밈과 유전자의 연관성을 들어 밈이 생명의 진화 과정에 작용하는 자기복제자의 한 종류라고 말한다. 유전자가 자가복제를 통해 생물학적..
어제 카페에서 질문을 하나 받았다. 블로그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니 평소에 궁금했다는게 있다는 한 손님 "어렸을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카락을 뽑는 습관이 있었어요 근데 머리카락 끝에 딸려나오는 하얀색 덩어리가 뭔지 궁금했어요 그냥 뿌리겠지~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게 뭔지 한번 알아봐 주실래요? 나도 한때 굉장히 궁금해했던 거다 심지어 머리카락이 끝까지 잘 뽑히면, 끝에 있는 둥근부분을 종이에 비비면 잉크처럼 검은색이 묻어나오는 걸 보고 신기해 했던 생각이 난다 그래서 두피구조에 대한 이미지를 찾아보니.....? 하따 굉장히 복잡하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니 복잡하게 생각할 건 별로 없어보인다 그래서 간단하게 그림으로 그려봤다 복잡할 것이 별로 없다. 정말 자세하게 알아야 할 부분은 피부과 의사선생님..
안녕하세요~ NORMAL식입니다 :) 먼저 포스팅에 앞서서 말투를 조금 바꾸려고 합니다! 뭔가 제가 포스팅하려는 내용들이 말투때문에 조금씩 막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글의 뉘앙스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한 NORMAL식이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자 이번에는 해외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즈 ~~~~~ 으엉엉엉말 스탠드업코미디를 좋아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자니윤씨나, (故)이주일씨등의 코미디언분들이 스탠드업코미디를 하셨지만 지금은 유병재씨가 독보적으로 스탠드업코미디 장르를 개척중이시다 굉장히 3000만큼 잘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나라 코미디가 다루지 못하는 예민한 주제들이 있는건 사실이다 섹스, 종교, 인종, 정치와 같은 부분은 아직까지..
안녕하세요~ NORMAL식입니다 :-) 이번에는 조금 새로운 주제의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정의'라는 개념을 중학교3학년 동생에게 어떻게 설명할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사실 학교에서 과제로 받았던 내용인데 제가 보기에는 딱히 나쁘지 않은 간단한 설명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이 딱 대학교 중간고사기간이 끝나는 기간이기도 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 사실 레포트라는 것도 표절을 하는건 옳지 않은 행위입니다. 하지만, 참고용으로 쓰는건 전혀 문제가 될게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중학교3학년 동생에게 설명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개념을 늘어 놓지도 않구요 ㅎㅎ 때문에 사용하실분들은 마음껏 사용하셔도 됩니다ㅋ 야야. 너 정의라고 들어봤냐? 들어봤다고? 어디서 들어봤는데? TV랑 뉴스랑, 영화에서?..
뭘 해도 힘이 없는 날이 있다. 몸의 컨디션은 물론이고 머릿속에서 쳇바퀴를 돌리고있는 생쥐한마리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말들과 표정이 나를 공격하는 것 같고, 의도하지 않아도 피곤함과 불만가득한 표정이 바깥으로 드러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하는 상태인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학교에가고, 직장에가고, 밥을 꾸역꾸역 입속에 밀어넣는다. 스킬이 좋은사람들은 그럴때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아무렇지 않은척을 하면서 동시에 스스로에게 최면아닌 최면을 거는것이다 머릿속에서 쳇바퀴를 돌려야하는 이유를 주는 것이다. 한번씩은 이런 생각도 한다. "왜? 왜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지? 뭣 때문에?" 많은 철학자들과 심리학자, 과학자들마저 이 질문에대한 답은 내놓지 못..
안녕하세요~ NORMAL식입니다 :-) 이번에도 역시나 새로운 궁금증이 도졌습니다... "왜 우리는 아무생각없이 유튜브를 누르는 걸까?" 하우... 우리는 왜 도대체? 잠자기전에 유튜브를 켜는 걸까요... 다음날 감당못할 피로가 올 것이 뻔한데도, 우리는 유튜브를 거부하지 못합니다 세상에 유튜브는 너무 무섭습니다... 아니 핸드폰이 무섭다고 해야하는 걸까요? 잠만 들려고하면 빨간 버튼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는 피할 수 없는 이이....이이..!! 손꾸락! 손꾸락이 뇌의 말을 들어먹질 않습니다. 어제도... 저는 피할 수 없었죠... (쿵짝짝 쿵짝짝~ 유튜브네? 유튜브여?)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무 후회스러운 마음과 동시에 엄청난 질문이 다가왔습니다. 도대체 왜? 유튜브에 중독됬고 끊을 수 없는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NORMAL식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궁금한 것보다 다른분들이 저에게 많이 물어보신 "중고거래 어떻게 하는걸까?" 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사실, 질문한 받은 내용을 가지고 처음으로 포스팅을 하는 거라서 굉장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