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은 무슨뜻일까?

상여금은 무슨뜻일까?

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

성과급을 알아봤으니 성과급보다 약간 복잡해보이는 상여금도 알아봐야겠죠? ㅎㅎ

솔직히, 성과급은 말그대로 성과를 낸만큼 돈을 더주겠다라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은 있었어요.

그런데, 상여금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말인지 예상을 할 수 없는 개념이었습니다.. ㅠ

그래서 성과급을 다룬다음에 상여금을 다뤄볼려고도 했었구요 :)

자 그럼, 지금부터 상여금에대해서 쉽게한번 알아볼까요?

상여금은 무슨뜻일까?


상여금은 도대체 무슨뜻일까?

저도 이해하는데 약간 어려웠고, 다른 분들도 상여금이라는 뜻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상여금이라는 것은 성과급처럼 기본급여 이외에 추가로 지급하는 돈이 아닙니다!

상여금이라는 것은 전체연봉을 어떤 방식으로 지급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임금을 지불하는 계약안에서 100%라는 것은 한달에 지급되는 기본급여가 아니라 한달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일년은 12달이기 때문에 당연히 1200%이겠죠?

만약에 상여금 ●00% 라는 내용이 없다면, 당연히 연봉을 12달로 동일하게 쪼개서 나누어 준다는 뜻이 됩니다.

반면에 상여금 800% 라는 내용이 있다면, 일년 연봉을 12달(1200%) + 상여금(800%) = 2000% = 20조각으로 나누어서 주겠다는 의미입니다.

만일 연봉 3000만원을 제안받고 들어간 회사에서 상여금 300%라는 조건이 붙어있다면, 일년 연봉을 12달(1200%) + 300% = 15조각으로 나눠서 지급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봉 3000만원 상여금 300%의 회사의 경우 한달에 3000만원/15조각인 2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상여금은 어떻게 계산할까?

상여금은 어떻게 지급될까?

앞에서 상여금의 기본개념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회사마다 상여금의 퍼센트가 다르고 지급하는 방식이 천차만별입니다.

보통은, 상여급 800%의 회사는 홀수달 1조각(6조각), 짝수달 2조각(12조각), 설과 추석이 포함된 달에 +1조각씩하여 총20조각을 분배하여 지급합니다.

그러나 아셔야 할 것은, 회사마다 회사의 자금운용방법에 따라서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상여금개념을 일단 알고계셔야 급여를 지급받는 방식에 대해서 이해하기 용이하고, '저번달은 200만원이 들어왔는데 왜 이번달은 100만원 밖에 안들어왔지?' 와 같은 난감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겠죠 :)

상여금을 알아보자


지금까지 상여금에 관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

제가 이해력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보려고는 했지만, 이해하는데 용이하셨을지는 모르겠네요 ^^7

그럼 NORMAL식은 더 궁금한 내용의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하루남은 주말! 꿀같이 보내시길 바라면서, 모든 직장인 분들, 취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으쌰!!!

P.S 아! 혹시 성과급에 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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