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힘이 없는 날이 있다. 몸의 컨디션은 물론이고 머릿속에서 쳇바퀴를 돌리고있는 생쥐한마리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말들과 표정이 나를 공격하는 것 같고, 의도하지 않아도 피곤함과 불만가득한 표정이 바깥으로 드러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하는 상태인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학교에가고, 직장에가고, 밥을 꾸역꾸역 입속에 밀어넣는다. 스킬이 좋은사람들은 그럴때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아무렇지 않은척을 하면서 동시에 스스로에게 최면아닌 최면을 거는것이다 머릿속에서 쳇바퀴를 돌려야하는 이유를 주는 것이다. 한번씩은 이런 생각도 한다. "왜? 왜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지? 뭣 때문에?" 많은 철학자들과 심리학자, 과학자들마저 이 질문에대한 답은 내놓지 못..
안녕하세요~ NORMAL식입니다 :-) 이번에도 역시나 새로운 궁금증이 도졌습니다... "왜 우리는 아무생각없이 유튜브를 누르는 걸까?" 하우... 우리는 왜 도대체? 잠자기전에 유튜브를 켜는 걸까요... 다음날 감당못할 피로가 올 것이 뻔한데도, 우리는 유튜브를 거부하지 못합니다 세상에 유튜브는 너무 무섭습니다... 아니 핸드폰이 무섭다고 해야하는 걸까요? 잠만 들려고하면 빨간 버튼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는 피할 수 없는 이이....이이..!! 손꾸락! 손꾸락이 뇌의 말을 들어먹질 않습니다. 어제도... 저는 피할 수 없었죠... (쿵짝짝 쿵짝짝~ 유튜브네? 유튜브여?)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무 후회스러운 마음과 동시에 엄청난 질문이 다가왔습니다. 도대체 왜? 유튜브에 중독됬고 끊을 수 없는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NORMAL식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궁금한 것보다 다른분들이 저에게 많이 물어보신 "중고거래 어떻게 하는걸까?" 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사실, 질문한 받은 내용을 가지고 처음으로 포스팅을 하는 거라서 굉장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네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NORMAL식입니다 이번에는 평소에 굉장히 궁금했던 내용을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한 2,3년 전부터 계속 궁금했던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BTS),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걸까?" 저는 솔직히 아이돌그룹의 노래들을 찾아듣거나 뮤비를 찾아서 본다거나 하진 않는 편이에요 학생때부터 뭔가 아이돌 그룹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랬던 제 생각이 얼마전부터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BTS) 때문이죠 사실,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을 처음알았던 건 2014년이었습니다 2014년에 저는 해외봉사를 이유로 미얀마에서 6개월동안 거주했었어요 방탄소년단을 노래로 알게된게 아니라 미얀마에서 살면서 B.T.S라는 한국그룹이 콘서트를 한다는 길거리 판넬을 보고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