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중국수 호로록~! 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 오늘도 날씨가 아주그냥 습습덥덥 습덥습덥! 장난이 아닙니다.. 국밥을 먹으려고 친구와 나갔지만, 국밥먹고 샤워할판이라서 도저히 국밥을 먹으러 갈 수 없었어요ㅋ 그래서 집앞 20걸음 아중국수에 갔지요 진짜 밥먹을거 없을때에는 국수만한게 없습니다. 국밥도 좋지만, 요즘 날씨에 국밥은 정말 안습이에요.. 국밥한그릇에 땀한그릇.. 국수는 그냥 호로록 10분이면 먹고 나올 수 있는 간편음식이니까요 ^^ 점점 아중국수의 음식들은 맛이 변하고 있습니다. 처음 개시했을때보다 훨씬 맛있어지고 감칠맛이 늘어나고 있지요 아주 미미~ 하지만, 자주먹으니까 그 맛이 구분이 갑니다 ㅎㅎ 물국수 곱빼기 5000원, 비빔국수 곱빼기 6000원 국밥보다 저렴한 가격,..
아중국수, 이거.. 위험한데..? 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 이거이거.. 저번에 아중국수 포스팅을 했던 것을 모르고 삭제를 하는바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됬습니다 :-( 그런데! 이게 고의로 다시하는게 아니라 ㅋㅋ 요즘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아중국수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간단하게 먹곤해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 :-) 저번에는 약간 제 입맛에 안맞는것 같았지만, 이게 가다보니까 조미료가 안들어간 음식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 중독성이 으마으마~ 한것 같아요! ㅋㅋ 마침 오늘은 비빔국수를 먹고 왔서 아중국수의 메뉴인 비빔국수를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미료가 안느껴지는 아중국수 솔직히 조미료가 나쁜건 아닙니다 :-) 적절한곳에 적절한양으로 사용한..
[전주아중리] 원평 시골피순대 한뚝배기 후루룩~ 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 NORMAL식은 굉장히 심각한 국밥빌런입니다...ㅋ 이 가격이면 국밥이 두그릇! 세그릇!을 외치는 중증 국밥빌런이죠 ㅎㅎ 그래서인지 국밥에 대한 이 미각세포가 굉장히 팔팔합니다. 생긴거 답지 않게 국밥평을 속으로 남기는 NORMAL식... 때문에, 집 주위에 국밥집이 없다고 항상 투덜댔었죠. 특히, 전주 아중리에는 밥집이 많지만, 맛있다!라고 생각되는 국밥집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 며칠 그 생각이 쨍~! 하고 깨져버렸죠. 바로 아중리 원평 시골피순대 때문입니다. 원평 시골피순대 - 국밥체인점도 인정해야겠다 흔히 국밥집이라고 하면, 허름하고 골목에 숨어있고 딱봐도 노포인 가게를 맛있는 국밥집, 진짜 국밥집이라..
샤브샤브무한리필 - 아중리 하서방면가 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D 시험도 끝난겸! 동생하고 밥도 먹을겸! 오늘은 아중리 샤브샤브무한리필집 '하서방면가'를 다녀왔습니다 :) 13,500원의 가격이면, 고기무한리필집을 갈 수도 있지만, 뭔가 뜨끈~한 국물도 먹고싶어 하서방면가를 선택! 그럼 아중리 샤브샤브무한리필 하서방 면가 음식을 한번 살펴볼까요? :) 오오? 무선 레인지?? 세상에 세상에, 전 아직도 촌놈인가 봅니다.. 하서방 면가에 들어가면 테이블마다 냄비받침같은게 하나씩 놓여있어서 '가스레인지를 가져다주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쿠 ㅋㅋㅋ 세상에 무선 레인지더라구요. 테이블아래에 있는 장치하고 테이블위에 있는 저 무선인덕션하고 연결되서 열을 가하는 것 같습니다 :) 굉장히 신기!! 오오..
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 이번 주말점심은 왠지 든든한 국밥이 먹고 싶어서 이곳저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밥 집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 동네는 딱히 뭘 먹을지 생각하면 고민이 되는 이 딜레마.. ㅠ 그러다가 마침 어제 마신 술도 해장할겸! 든든하게 속풀이 하자는 생각에 이 가게 앞을 지나는 순간 1도 고민없이 들어가 버렸습니다 :) 이곳에서 식사할때마다 '혼자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겠다'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마침 오늘 점심은 혼밥 타이밍이라서 그냥 철푸덕 앉아버렸습니다 "사장님 추어탕 하나 주세요~" 가격은 여느 국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밥 한그릇이 6000원 7000원인 요즘에 가격도 딱 알맞는것 같습니다 :) 솔직히... 국밥한 그릇에 오천원 육천원 하던때가 좋긴하지만 추어탕에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