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 날씨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ㅠ 저는 추운것보다는 더운게 좋지만, 그래도 땀이 삐질삐질 나서 끈적거리는건,,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그럴까요? 독서의 계절은 선선한 가을이라고들 합니다. 솔직히 여름에 종이책을 들고다니면 괜히 찝찝하고, 종이에 땀이 먹을것 같고 그런 생각이 들긴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훗..ㅋ) 크흐므흐...ㅋㅋㅋ 저는 날씨가 더울 때, 카페나 집에서 시원한 에어콘바람을 쐬면서, 반팔하나 딱! 걸쳐입고 편한자세로 책을 보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또 나름? 책을 적게보진 않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근거가 살짝 있는 자신감이랄까요??ㅋㅋ) 이번에는 책을 고르는 저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