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 이번 주말점심은 왠지 든든한 국밥이 먹고 싶어서 이곳저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밥 집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 동네는 딱히 뭘 먹을지 생각하면 고민이 되는 이 딜레마.. ㅠ 그러다가 마침 어제 마신 술도 해장할겸! 든든하게 속풀이 하자는 생각에 이 가게 앞을 지나는 순간 1도 고민없이 들어가 버렸습니다 :) 이곳에서 식사할때마다 '혼자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겠다'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마침 오늘 점심은 혼밥 타이밍이라서 그냥 철푸덕 앉아버렸습니다 "사장님 추어탕 하나 주세요~" 가격은 여느 국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밥 한그릇이 6000원 7000원인 요즘에 가격도 딱 알맞는것 같습니다 :) 솔직히... 국밥한 그릇에 오천원 육천원 하던때가 좋긴하지만 추어탕에 조금..